청년방충망의 대량시공부터 일반시공까지 사례를 보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청년방충망」 입니다
열대야가 지속되니 에어컨 없이는 하루도 견디기
힘들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어쩌다 아침저녁으로 시원할 때는
창문을 활짝 열고 환기시키고 싶으시겠지만
모기와 벌레 때문에 조심스럽기도 한 여름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방충망이 참 유용한 아이템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주네요
이번 현장의 키포인트는 망 교체입니다
함께 현장으로 가 보시죠!
방충망 전체를 교체하지 않고 오래된 망을 뜯어낸 후
새로운 망으로 다시 붙이는 시공 방법은
고객님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훌륭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우선 탈거한 방충망들에 붙어 있는 오래된 망을
저희 「청년방충망」의 기사님께서 떼어내는 작업을
진행 중이십니다
떼어낸 기존 방충망입니다
이미 먼지가 잔뜩 묻어 있어서 바깥 풍경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또한 이미 부식이 많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만약
먼지 청소를 위해 망에 힘을 주게 된다면
쉽게 구멍이 뚫릴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이미 찢어져 구멍이
나 있는 곳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방충망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벌레들이 자유롭게 통행하겠죠?
이제 새로운 망을 기존 프레임에 대고 재단하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사진상으로 망이 어두워 보이는 이유는 부식과
녹을 방지하기 위한 블랙 코팅 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코팅으로 인해 기존 방충망보다
더 오랜 기간의 사용을 보장하게 됩니다
여기서 한 가지 궁금한 점!
저렇게 어둡다면 바깥 시야 역시 어두워져서
잘 보이지 않게 되지는 않을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이 코팅 처리는
바깥에서 안을 볼 때는 어둡지만 안에서 밖을
볼 때는 밝게 보이는 우수한 사용성을 자랑합니다
하나씩 작업을 꼼꼼히 하여 한곳에 모아둡니다
프레임과 프레임 사이의 틈으로 들어올 수도 있는
작은 날벌레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한 모헤어 역시
기존의 것을 제거하고 깔끔하게 새것으로 교체해 드립니다
망 교체 작업이 완료된 방충망을 이제 다시
장착하는 작업을 기사님께서 하고 계시네요
기존 창 틀이 하중 또는 기타 이유로 인해
왜곡되었을 경우 방충망이 부드럽게
열리고 닫히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저희 청년방충망은 장착 과정에서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봐 드리므로 차후에 있을 고객님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설치가 완료된 부분의 사진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안쪽에서 바깥을 보았을 때는 밝고 환하게
잘 보인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네요!
거실에서 바라본 뷰입니다, 멋지네요
이렇듯 바깥에서 보실 때는 어둡게 보이므로
사생활 보호까지 겸하고 있는 우수한 망입니다
나머지 방들의 방충망 역시 설치하여 모든 공정을
완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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